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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을 최근에 다 봤어서 2도 이어서 정주행했다. 1을 다 보고 나서는 2는 이제 안 볼 거다 이렇게 후기에 썼던 거 같은데
보다 보니까 또 그냥 보게 됐다.
2는 1보다는 조금 더 다채로웠던 것 같은데 뭐가 더 재미있냐 하면 고르기 어려운 것 같다. 술을 좋아하면 1이 더 재미있고 술보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좋아하면 2를 더 좋아할 것 같다.
진짜 3명의 삶이 스펙타클한 것 같다. 도시를 떠나서 살다온 것도 한국을 떠나서 사는 것도 직장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도 새로운 사람들의 집에서 먹고 자는 것도 대단하다고 느꼈다.
나도 30대가 되면 지금 친한 2명의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을까? 저렇게 스펙타클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기대된다. 그 전에 돈을 많이 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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