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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 마치다 소노코

by IaCS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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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님이 쓰신 책인줄 알았는데, 일본 소설을 옮긴 거였다.

잘생긴 점장님이 핵심 인물인 것 같다.

 

그리고 알바생이 2명 나오는데 이 중 1명은 꿈을 찾아서 떠났고 새로운 알바생인

미스미와 또 다른 사람들이 들어왔다.

할아버지가 2명 나온다. 빨간 할아버지

그냥 인물이 너무 많아서 조금 정신 없고, 누가 누군지 잘 기억 못 하겠다.

 

쓰기라는 사람이 나왔는데, 미스터리한 인물 같다.

쓰기는 점장님의 형이었다!

점장님은 시바씨다. 시바는 5남매인데 막내는 여동생이라고 한다.

 

마지막에 여동생 에피소드도 나온다.

또, 요시로라는 국어 선생님인 만화가 지망생도 나오고

 

초등학교 5학년인 애기도 나오는데, 이 친구는 할아버지와 2인 3각을 연습한다.

제일 감동이었던 에피소드는 사실 요시로 에피소드이고, 할아버지와 손자 에피소드도 감동적이었다.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는 그냥 그랬다.

위로와 힐링, 감동까지 잡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2편을 읽어보고 싶다. 잘생긴 점장님이 좀 미스터리한 인물 같아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

그리고 알바생의 아들인 고세와 미스미도 잘 되면 좋겠는데 잘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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