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관리가 너무 안 된다고 느껴서 빠르게 훑기라도 해야 겠어서 펼쳐든 책
하버드 출신들이 결코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
목차 보고 필요한 부분만 발췌독해야 겠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일을 더 망칠 수 있다.
기대가 크면, 좋은 것도 좋지 아니하게 된다.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첫째, 어떠한 일이든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다. 둘째, 모든 부분이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으로 완벽한 게 아니라 실용적인 부분만 분석하라.
내일, 또 모레로 미루는 습관
‘미루는 것’이란 일부러, 습관적으로, 지금 해야 할 일을 늦추는 것이다.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나쁜 습관이다.
“왜 이 일을 늦춰야 할까?” 만약 그럴싸한 이유가 없다면, 마음을 다잡고 즉시 행동으로 옮기면 된다.
우리가 일을 미루는 이유 3가지
1. 일이 지루하고 재미 없다.
2. 실패할까 두렵다.
3.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불확실한 목표
“가야 할 곳이 어딘지도 모른 채 열심히만 하고 있어요. 이건 시간낭비예요.”
뚜렷한 목표가 없으면 효과적인 시간관리를 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많은 회사와 팀이 그들의 핵심적인 일이 무엇인지, 목적과 목표가 무엇인지를 잘 모른다. 인생목표와 직장생활의 목표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더 많은 업무성과를 내고 싶다면 목표를 설정해보자. ‘완벽’은 어려울지라도 ‘제법’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무엇을 주저하고 있는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법이다.”라는 말이 있다.
“내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가?”라는 글을 메모지에 써서 전화기, 책상, 컴퓨터 모니터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인다. 마음이 흐트러질 때 이 문구를 보면 다시 일에 집중하기가 좋다.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벌써 목표를 이룬 것처럼 계속해서 활기차게 당신의 목표를 머릿속에 주입시켜야 한다. 그래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다.
<목표를 정할 때 생각해야 할 것>
- 시간제한을 둔 목표
- 이룰 수 있는 목표
- 구체적인 목표
- 평가할 수 있는 목표
- 관련성 있는 목표
“지금 하고 있는 게 목표 달성에 가까워지기 위한 일인가? 아니라면 어떠한 일을 해야 할까?”라고 매일 생각해보자.
성공에 관한 연구결과는 대부분 성공 인사들의 적극적인 태도를 가장 중요한 점으로 꼽았다.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최소 5년 이상의 준비기간이 있어야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남들보다 뛰어나고 싶다면 5년 동안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나는 현실에 만족하는가?”라고 매일 자신에게 물어라. 충실하게 사는 게 어려울 때가 있고, 어제나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을 수도 있다. 어제나 내일에 비해 당신은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당신의 인생관은 오늘의 할 일, 즐거움, 기회에 집중하고 있지 않은가?
어떤 일을 하건 그 일을 좋아해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자신의 전공이 아닐 수도 있고, 좋아한다고 해서 그 일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모르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열심히 배워라. 잘 배우고 부지런히 배워야 한다. 배우지 않으면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도태될 수 있다. 그러니 어떤 일을 하게 되더라도 그 일을 잘 이해하고 좋아해야 한다.
미루는 습관 버리기
샌더스는 닭 요리법 하나뿐만 아니라 성공하는 법도 알고 있었다. 샌더스의 성공비법은 미루지 않고 바로 행동으로 밀어붙이는 것이었다. 목표를 이루고, 사업에 성공하고 싶다면 미루지 말고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성공의 기회는 날아가 버린다.
“행동으로 옮겨야 해. 오늘부터 한 시간에 한 번씩 이 말을 하자. 그래서 이 말이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반복하는 거야.
사람들이 미루는 이유
1. 게으름
2. 자신감 부족
3. 어려움과 책임 회피
4. 완벽주의
5. 의지박약
6. 결정 장애
미루는 습관 고치는 방법
1. 아무런 이득 없는 습관이라는 걸 인정하기
2. 큰 업무를 여러 개의 작은 업무로 나누기
3. 불편한 업무 마주하기 - 오늘 하지 않으면 결과는 내일도 똑같다.
4. 장점과 단점 생각하기: 끝내면 좋은 점과 미뤘을 때 생기는 나쁜 점
하버드대학의 연구 보고에 따르면 수면부족은 기억을 형성하는 신경, 행동 능력과 관련이 있다.
학습 전에 수면을 취하는 것은 다음 날 기억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면의 질을 높이고 밤새는 걸 최대한 줄여야 한다.
중요한 업무는 10시 반 전에 배치해야 업무효율이 높다. 밤샘을 해야 하는 조건에서는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책을 읽었을 때 업무와 관련된 내용이 되게 많이 나온다고 느꼈다.
회의, 메일, 팀 목표, 업무 우선순위 이런 것들이 많이 나온다.
나중에 다시 제대로 정독해봐야 겠다.
미루는 거 진짜 고쳐야 한다.
[실천할 만한 것]
자기 전에 “나는 현실에 만족하는가?”라고 매일 자신에게 묻기, “지금 하고 있는 게 목표 달성에 가까워지기 위한 일인가? 아니라면 어떠한 일을 해야 할까?”라고 매일 생각하기.
=> 일기를 매일 적고 일기를 작성하기 전에 이 질문을 복붙해서 답변 달아보기.
“행동으로 옮겨야 해. 오늘부터 한 시간에 한 번씩 이 말을 하자.
=> 휴일에 1시간에 한 번씩 알람 맞춰놓고 이 말 해보기
“내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가?”라는 글을 메모지에 써서 전화기, 책상, 컴퓨터 모니터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인다. 마음이 흐트러질 때 이 문구를 보면 다시 일에 집중하기가 좋다.
=> 테이프랑 가위 가져와서 책상 바로 밑이랑 벽에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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